최근 국제적으로 붐이 일고 있는 테크니컬 다이빙이 TDI(Technical Diving
International)를 통하여 국내에도 활발히 소개되고 있다.
 테크니컬
다이빙 교육은 나이트록스, 트라이믹스, 재호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있으며 이런 테크니컬
다이빙에는 일반 다이빙과는 다른 테크니컬 전용 장비들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장비들은 아직 일반 다이빙 숍에서는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테크니컬 다이버들에게는
장비를 준비하는 일이 쉽지 않다. 그러나 이런 테크니컬 전용 장비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 서울에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아쿠아텍에 들어서면 우선 매장 가득히 진열된 테크니컬 장비들이 테크니컬
다이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테크니컬 BC, 재호흡기, 테크니컬 다이빙 전용 다이브 컴퓨터, 혼합기체 블랜딩 시스템, 산소분석기,
리프트백, 릴 등 다양한 테크니컬 다이빙 장비가 40평 규모의 매장에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으며
국내 수입되는 모든 다이빙 장비의 도소매를 병행하고 있다.
아쿠아텍은 테크니컬 다이빙 전문 업체인 미국의 OMS 및 DIVE RITE의 전 제품과 영국의
완전폐쇄식 재호흡기(Buddy Inspiration) 등을 독점 수입 판매하는 업체로 국내 유일의
테크니컬 다이빙 장비 전문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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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텍은 테크니컬 다이빙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올해도 많은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중장기 계획으로 수입선의 다양화 및 판매 대리점의 확충과 각종 전시회 참가 및 해외 기술제휴를
통한 자체 생산 등을 통하여 상품의 다양화와 적극적인 판매망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단체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테크니컬 다이빙 보급에 힘쓰고
있다.
“튀어야 산다!”라는 철학으로 남보다 먼저, 남과 다른 분야에서 앞서가는 테크니컬 다이빙의
메카 아쿠아텍은 당분간 국내 테크니컬 다이빙의 견인차 역할을 지속할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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